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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FAQ

자주하는 질문

아인병원에 자주하는 질문과 답변입니다.
FAQ를 확인하신 후 더 궁금한 것은 고객상담 문의 글을 등록 해 주세요.

임신성 당뇨가 있는데 아이가 위험할까요?

임신 중 혈당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아이가 거대아로 태어날 수 있으며, 조산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 양수가 많아질 수 있고, 거대아 난산을 할 확률도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관리를 통한 임신 기간 중 혈당 조절이 잘 되었다면 아기가 위험하지 않습니다.

대상포진은 어떻게 예방해야 하나요?

대상포진은 예방접종을 통해 질병의 예방 또는 중증도를 낮출 수 있으며, 60세 이상 성인에서 1회 또는 2회 접종합니다.
예전에 대상포진을 앓았던 경우에도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6개월에서 1년 이후 예방접종을 권합니다.

만성 B형 간염 감염자의 경우 건강관리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가급적 금주하시고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또한 1년에 2회 이상 간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포함한 정기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B형 간염은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걸까요?

만성 B형 간염 환자 중 매우 드물게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자연 소실될 수 있으나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조절되지 않은 만성 B형 간염은 간경화 및 간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있으며, 항바이러스제 치료 후 질병의 조절 및 질환예방에 효과가 있으므로 적극적인 간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했는데 항체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다시 접종해야 할까요?

B형 간염 예방접종 후에 항체가 생기더라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B형간염 항체가 감소하여 혈액검사에서 항체가 없다고 나올 수 있으므로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만성 신부전환자, 면역저하자, 의료종사자, 가족 중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가 있는 경우에는 추가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혈변이 나오면 반드시 대장내시경을 해야하는 걸까요?

혈변은 치핵, 치루, 염증성 질환, 암 등 여러 가지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명확한 원인을 찾기위해 전문의 진료 후 필요시 대장내시경을 권장합니다.

급성 담낭염 진단을 받았는데 꼭 수술해야 하는 걸까요?

급성 담낭염에 대해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을 경우 담낭농양, 담낭괴사, 담낭염, 장폐색, 패혈증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전문의 진료와 적절한 약물치료 및 시술 또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대장 내시경 후 배가 많이 아픈데 왜 그런 걸까요?

대장내시경 시 대장 벽을 관찰하기 위해 공기를 주입하여 장의 주름을 펴서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검사 후 장내에 남아있는 공기로 인해 복부팽만감과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장내의 공기가 배출되면 증상이 사라지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장염은 꼭 병원에 가야 하나요?

장염에 걸리면 구토와 설사를 하면서 탈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탈수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전문의 진찰 후 수액을 이용한 영양을 공급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장염과 감별해야 하는 질환에 대한 전문의 상담도 필요합니다.

위 내시경 후 단순 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약물치료가 필요한가요?

위 내시경 검사 후 위염이 진단되는 경우가 많은데 환자분의 증상이 없다면 반드시 약물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궤양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 약물치료가 필요하며, 헬리코박터 양성인 경우 항생제를 포함한 제균치료를 통한 재발 방지가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