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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서울여성병원, '난임여성' 정서 지지 위한 "행복한 기다림" 선보여...

2021-05-10 조회수: 2587

서울여성병원,

'난임여성' 정서 지지 위한

"행복한 기다림" 선보여...


5월 6일부터 3주간 ZOOM 강의 통해 다양한 힐링프로그램 진행




<사진 : 지난 6일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에서는 난임 여성 정서 지원 프로그램 "행복한 기다림"을 선보였다.>



난임은 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난임 환자 수는 2019년 기준 23만 명을 넘어섰다.

2017년 20만 8,704명에서 2018명 22만 9,460명으로 늘어난데 이어 2019년에는 23만 802명으로

최근 3년 평균적으로 약 5%가량 증가했을 정도로 난임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였으나,

이들을 위한 사회 및 정서적 지원은 부족한 현실이다.




특히 난임 여성에게 있어 임신의 실패와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발생하는 정서적 불안과 스트레스는 점점 커지고 있으며,

더욱이 코로나로 인하여 외부 모임 및 교육이 취소되면서

이를 적절히 표현해 낼 수 있는 장이 부족해졌다.







이에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에서는 온라인 교육을 통한 난임 여성들의 정서 지원 프로그램인 “행복한 기다림”을 선보였다.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정서 지지 프로그램 과정에서는 긍정심리 교육, 스트레스 해소 및 혈액 순환 촉진을 도와 건강한 몸을 만들어줄 요가,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힐링 플라워 테라피 교육까지 다채롭게 구성해 진행된다.



서울여성병원 관계자는 “난임이라는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 특히, 여성들에게 초점을 맞춰

여성이 경험하는 불안, 우울, 통제감 상실 등의 심리적 어려움을 함께 소통하며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또한 ”당신이 한 걸음, 한걸음 내딛는 순간마다 서울여성병원은 언제나 함께하겠다”라고 난임 부부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서울여성병원에서는 2018년부터

난임 부부들을 위한 “Dream 프로젝트, 행복한 기다림”을 론칭하여 환자 개인별 상황에 따른 진료 협진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난임 부부들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난임 스트레스’에 관한 정서 지지 프로그램을 통하여

보다 심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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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병원의 2022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며

환자 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서울여성병원 대표전화] 

032) 24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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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771(주안4동, 승기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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