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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엄마를 향한 희망찬 발걸음의 시작”, 서울여성병원과 함께하는 특별한 드림 프로젝트

2019-05-08 조회수: 1768

“엄마를 향한 희망찬 발걸음의 시작”, 서울여성병원과 함께하는 특별한 드림 프로젝트
서울여성병원 Dream 프로젝트 ‘행복한 기다림’, 난임 부부들과 함께 희망을 걷는다.

 

<사진 : 서울여성병원에서 난임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최근 들어 결혼 연령이 점점 높아지고,

이유 모를 원인 및 남성 난임 환자의 증가 등 내·외부적 이유로

난임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연도별 난임 진단 환자에 의하면

작년 한해 동안 여성 13만 5천 명, 남성 6만 7천 명으로

약 20만 명의 환자가 난임으로 진단받아 병원을 찾았다.

난임은 이제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달 29일 서울여성병원에서는 이들을 위한 조금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난임으로 고민하는 환자들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희망을 걷고자

 ‘행복한 기다림, Dream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첫 선을 보인 ‘Dream 프로젝트’는 서울여성병원 아이알센터(난임센터)로

난임 환자들이 임신에 이르기까지 개인과 병원이

기다림의 과정을 함께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병원을 찾은 환자는 상담부터 시작해 진료 및 인공수정,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 등과 같은 맞춤형 시술이 진행되며,

비만, 흡연, 내분비질환 등 임신 기능을 저하시킬만한 요인들은

내과센터의 협진을 통해 임신 가능성을 높인다.

또한, ‘나에게만 오는 불행’, ‘주변의 시선’ 등 난임 부부들에게

뗄래야 뗄 수 없는 ‘난임’ 스트레스에 관해 심적인 부담을 덜어줄

꽃꽂이, 쿠킹클래스, 필라테스 등 힐링 프로그램까지 준비하여

보다 심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임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사전 신청자 30명과 함께 ‘임신 향상을 위한 생활습관’이란 주제로

서울여성병원 아이알센터 최주희 과장이 함께했다. 특히, 임신을 돕는

이로운 음식, 해로운 음식부터 시작해 현대인의 생활패턴분석 등 실질적으로

삶 속에서 실천 가능한 이야기들로 함께했으며,

2부 행사로 전문 플로리스트와 함께하는 힐링 꽃꽂이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서울여성병원 관계자는 “그간 여러모로 가슴을 졸이며 아파했을

난임 부부들과 서울여성병원이 이제 함께하려 한다”라고 말하며

“조급하거나 서두를 필요 없이, 마음을 편하게 갖고 실력 있는

의료진들과 함께 희망을 걷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기다림 Dream 프로젝트’는 서울여성병원 마더비 문화원에서

5월 론칭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6월부터는 본격 정규 프로그램을 구성, 진행되며

또한 6월 29일에는 아이알센터 안영선부원장과 함께 ‘난임에서 잘못 알려진 상식’에 관한

 난임 강좌 및 부부가 함께하는 ‘달콤한 부부의 달콤 케이크 만들기’ 시간도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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