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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헤럴드경제] 자궁근종 하이푸, 산부인과전문병원 특화클리닉에서 알려주는 Q&A

2016-02-23 조회수: 3345

|언론보도|

 

보도일자|2016. 2. 22
보도매체|헤럴드경제


자궁질환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안심할 수 없는 종양질환이다.
자궁근종의 대표적인 증상은 심한 생리통과 생리 과다 현상으로 간과하기 쉬워 병이 상당히 진행한 후
알게 되거나 임신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여성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강규현 진료부장은 “기존 40대 이상 여성들의 질환이라고 알려진
자궁근종이 최근 2, 30대의 젊은 미혼여성에게도 많이 발견된다”며 “평소 몸의 변화를 간과하거나
무관심하게 넘어가지 않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자궁질환을 예방하는 첫걸음”이라고 조언했다.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이자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은
자궁질환 및 부인암 치료에 풍부한 경험을 지닌 실력파 의료진으로 구성된 특화클리닉을 구축하여,
질식자궁절제술 및 복강경 수술, 단일공법(싱글포트) 복강경 수술, 하이푸 등 자궁질환에 대한 치료법을
모두 갖추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를 펼치고 있다.
 
서울여성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강규현 진료부장을 통해 자궁근종 치료와 하이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 자궁근종의 치료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자궁근종 진단을 받았다면 증상 및 폐경 여부 등에 따라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 비수술적 치료를 실시한다.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로 발견된 자궁근종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종양의 크기와 위치를 정확히 진단 후
적합한 치료계획을 세우게 된다.
근종이 다발성일 경우에는 질식자궁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지만, 가급적이면 자궁의 기능을 보존하면서도
회복이 빠른 단일공법(싱글포트) 복강경, 하이푸 시술 등을 우선 고려하여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방법을 적용한다.
...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