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가기 주메뉴로 가기 카피라이트로 가기

공지사항

서울여성병원, 따뜻하고 진솔한 산모님의 감동적인 자연분만 후기 감상하세요~

조회수: 1880 등록일: 2019-05-25

서울여성병원을 찾아주신 고객님께서 직접 들려주시는 생생한 후기!
<백*수> 님 께서 많은 분들께 고객님들이 궁금해하실 수 있는 정보와
이용고객님들과 함께 공감을 하며 나눌 수 있도록 진료의 여정을 사진과 함께 글로 담아주셨습니다~

진료후기와 함께 본원을 이용하시는 동안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들을 함께 나누며
고객님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실천하는 서울여성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산부인과 :: 인천서울여성병원 출산후기 / 자연분만후기

 


 

4월28일 새벽1시쯤부터 가진통이 시작됐고 
밤새 뒤척이며 아침6시부터 진통어플로

주기를 체크하며 병원갈 타이밍을 보고있었어요
 
진통어플 진통시작 진통중단 체크하는게 귀찮긴 하지만
진통체크에 도움이 되는 어플은 확실하네요

 

 

일요일에도 인천서울여성병원은

산부인과 진료를 볼 수 있다는거 아시나요?
09:30 ~ 13:00


저는 12시에 도착해서 강규현선생님께 진료를 봤습니다
자궁문은 4센치 정도 열렸고 진통도 걸린 것 같으니
입원수속하고 바로 무통주사 맞으면 될 것 같다고 하셨어요


애기상태도 초음파로 체크하고 분만실로 이동했습니다

(중략)

 

 


제가 배정받은 가족분만실 입니다
여기서 저는 출산의 모든걸 시작해서 끝냇어요


pm12시 25분 간호사선생님의 내진을 시작으로
출산은 pm4시53분


후처치 후 캥거루케어까지 전부하고 나니 pm6시
이제 그 생생한 출산후기로 들어가볼까요?

 

 

 

 

아기심박수상태를 체크하는

기계를 제일먼저 부착하고
링거를 꽂습니다

 




12시 15분쯤 분만실에 들어가서
12시 25분 내진
12시 40분 관장
그리고 내진
1시 10분 무통주사를 맞았어요
 

저때까지 진통이 참을만해서 잠시

무통주사를 맞을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안맞았으면 아마 저는 지금

죽어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진행이 빨라서 사실 금방 출산할 줄 알았어요
1시 56분에 아기 머리가 만져질만큼 많이 내려왔는데


자궁문은 5cm정도 열려서 촉진제 쓰면서 조금 더 기다리자고 했거든요
그러면서 배에 힘주기 알려주셔서 2시부터 아기 밀어내기를 시작했어요


근데 자궁문이 쉽게 열리는게 아니더라구요
3시 28분 자궁8~9cm 열렸음


이때부터 저의 진통다운 진통 최절정 고통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내진하면서 고통이 증가되요


이건 해본 분들만 아실거에요.......
내진 할때마다 아파요 아파요 눈물콧물 다흘림

 



나중엔 산소호흡기도 연결해주시는데
진짜 막 호흡기를 뺏다 꼇다 가만히 두질 못했어요

호흡이고 뭐고 분만실 간호사 선생님 말도 하나도 안들리고
지옥이 이런건가 싶더라구요

(중략)

그때부터 분만실 이유림 선생님이 계속 내진하면서

 자궁문 열리는거 도와주시고
힘같이 주고 호흡같이 해주시면서
1시간 가까이 옆에 있어주셨어요


제가 힘들어하니까 애기머리 빨리 밀어내자고

도움 주셔서 그나마 고통의 시간이 줄어들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아기머리가 보이고
이유림선생님이 바로 분만준비 해주셔서
4시 45분 의사선생님 콜하고 4시53분 출산을 했습니다
의사선생님 오시고 나서는 힘주기 3번만에 출산했어요

3.4kg 51cm
건강하게 태어난 바로군
 
요즘엔 병원에서 아기태어나는 순간을

동영상으로 남겨주시더라구요


남편이 탯줄도 자르고
정말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중략)

인천서울여성병원에서는
세상밖으로 나오자마자 아기사진도 남겨주시고
남편이랑 아기랑 저랑 함께 가족사진도 남겨주세요

 



신생아실로 옮겨지면서

손가락 발가락 귀 등등


아기에게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남편에게 따로 또 확인시켜준대요
그때 남편이 찍어온 사진

(중략)

저의 이제는 웃으며 말할 수 있는 진통후기 / 출산후기 였습니다 ^^
인천산부인과는 정말 인천서울여성병원 강추해요

아래 배너를 클릭하시면 <백*수> 님의 감동적인 서울여성병원에서의
명품분만 후기를 보다 자세히 감상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