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병원을 찾아주신 고객님께서 직접 들려주시는 생생한 후기!

<재*맘> 님께서 서울여성병원에서의 감동적인 분만의 순간을 맞이하시고,

소중하고 벅찼던 분만의 여정을 사진과 함께 글로 담아주셨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기와의 만남이 더욱 감동적이고 아름다울 수 있도록

고객님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실천하는 서울여성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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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셋째 꼬물이 제왕절개 날

 

2019년 5월 첫째, 역아로 수술했구요. ( 2019년 11살, 공주님 되요~)
2015년 7월 둘째, 서울여성병원에서 수술했어요~ (2019년 5살, 공주님 되요~)
2019년 1월 셋째, 서울여성병원에서 낳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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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처치실에 갔어요~
혈압체크, 수술전 설문지 작성하구요.
옷을 탈의하고 제모해요~ 팔에 항생제 테스트 하구요. :)

많이 따끔하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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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들고가서 가지고 온 옷 가방에 다 넣었구요~

수술이 9시라 8시까지 병원에 도착했어요~
수술전날 병원에서 전화가 와요

( 준비물 빈가방, 산모속옷, 양말, 슬리퍼, 물통, 아가손수건 배넷저고리, 속싸게)

 

 

통제구역은 산모만 들어갈 수 있어요~
신랑은 기다리고 있는거예요~
수술은 40분걸리구요.
저는 난관수술해서 10분 더 걸렸어요~
총 50분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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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에 누워서 태동검사를 한후 누워있어요~
링겔도 달고 있고 화장실도 다녀오구요~
이제 수술준비하러 갑니다.~

수술실은 촬영금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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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은 몸을 새우처럼 구부리고 등에...

다 덮어주셔서 춥지 않고 챙피하지 않게 할 수 있었어요~
하반신 마취로 바로 재워주셨어요~
미리 말씀해주시면 아가 볼 수 있게 해주신데요.
둘째는 보여주셨었는데.. 셋째는... 분만후 재워주셨나봐요~
압박스타킹은 신겨져 있었구요~ ㅎ

 

 

1.15일 10시 8분 3.32kg
공주님 출산하였습니다.
요즘 안좋은 일도 많고 정말 많이 걱정했어요~

인천서울여성병원에서의 출산을 믿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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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소변줄 (24시간후 제거해주십니다.)
하루종일 누워있었어요.
물도 먹을 수 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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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가스를 위해 운동을 하는데.. 저는 셋째출산이라

이번에 난관수술을 같이 해서...(넷째는 없음)
똥배 양쪽이 넘넘 아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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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가스가 아침에 나와서..점심부터는 죽이 나왔어요.
저녁에도 죽...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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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3일차부터 젖이 돌기 시작했어요. 둘째는 완모했고

끊을때 단유마사지까지 이용했었어요~
서울여성병원에서 가슴 마사지 1회로

10~15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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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아직까지 배는 아프지만. 하하하...
이제 곧 퇴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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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6일
화욜입원 / 일욜퇴원(실밥제거)
실밥제거후 가벼운 샤워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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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임신후 임신성 당뇨가 있어서
서울여성병원 내과를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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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재고 밥 먹고 운동하고 그리고 당뇨 체크해서

낳을때까지 별다른 일 없이 낳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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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밥이 저는 현미밥인가봐요~
식사도 맛나구요~ 양도 넉넉해서
대식가인 제가 매번 남겼습니다.~~

 

첫째날 안보여주셔서..
둘째날 만난 꼬물이. ㅎㅎ

수술후 7층에서 보호자는 아기를 만날 수 있어요~
면회시간은 하루에 2번
12시~1시
7시~8시에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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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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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분만 후기를 감상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