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병원을 찾아주신 고객님께서 직접 들려주시는 생생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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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님 께서 많은 분들께 고객님들이 궁금해하실 수 있는 정보와
이용고객님들과 함께 공감을 하며 나눌 수 있도록 진료의 여정을 사진과 함께 글로 담아주셨습니다~

 

진료후기와 함께 본원을 이용하시는 동안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들을 함께 나누며
고객님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실천하는 서울여성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초기부터 임신8개월 현재까지
꾸준히 잘 다니고 있는 인천 서울여성병원을 소개하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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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천사람도 아니었고 1년전부터 인천에서 살게 되어서
인천에 대해 아는 정보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임신했을 때에도 어떤 병원을 다닐지 신중하게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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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인천 서울여성병원은
미추홀구 승기사거리에 위치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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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산부인과 중에서도 제일 유명하고  중간에 산부인과 옮기는 것도 싫고
처음부터 제대로 된 산부인과에서 쭈욱~ 검진받고 출산까지 하고 싶어서
알아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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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울여성병원으로 선택! 병원 규모 자체가 엄청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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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2일 정기검진이 있는 날. 한달에 한번 검진있는 타이밍이
딱 토요일이라서 저는 주로 토요일진료를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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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토요일 검진이었는데 다행히 오전9시 예약이라  빠른 진료를 볼 수 있었어요.
정밀초음파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검진들은  대부분 2층에서 이루어져요.
접수실도 2층에 위치해있어요 :)



2층 입구에 있는 번호표를 누르고 저는 예약접수라서
예약접수를 꼬옥 눌렀찌용 접수번호가 전광판에 뜰때까지 기다리면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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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갈때마다 혈압과 체중을 체크해야해서 기다리는동안

 혈압과 체중을 체크해놓고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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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혈압을재고!
체중까지 체크하고 기다리면
접수번호가 띵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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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후에 담당 주치의 선생님
진료실 앞 대기실에서
대기하면 된답니다.

 

 

8개월동안 인천 서울여성병원 다니면서
느낀 점은 괜히 유명하고  큰 병원이 아니라는 것!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저 처럼 초산인 산모들에게 안성맞춤이고
헤매지 않게 순서까지 적어주시면서 모든 검진을 리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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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울여성병원은 인천 산부인과중에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한 산부인과에요.
보건복지부에서 직접 심사평가 후에 공식적으로

인증받은 산부인과라서 더 믿고 다닐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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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서 인증받는 과정자체가

엄청 까다롭고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2회 연속 재지정 됐다는 게 대단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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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담당 주치의 선생님이 구자남원장님이라서

1진료실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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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음파 검진만 있는 날이에요!
과연 우리 별하가 얼마나 컸을까~?
모든게 신기하고 설레이는
초산맘.

 

병원가는날이면 남편이랑 저랑 얼마나 설레이고
기분이 좋은지 몰라용 히히

 

 

 

초음파 진료대에 몸을 싣고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으로 초음파검진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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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별하는 쑥쑥 잘크고 있었어요^^
경부길이도 3.45cm로 정상이었고
전치태반도 아니라고 하셨구요!
양수량도 적당하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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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께서 양수는 태아의 소변으로 이루어져있다고
양수량이 적당하다는건 아기가 뱃속에서

잘먹고 잘싸고 잘놀고 하는거라고 하셨어요 ㅋㅋㅋㅋ
마음이 놓이네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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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 옆모습 ♡
콧구멍도 보여주시고
얼굴도 자세히 보여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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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가 끝나면 환희맘센터에서 예약도 도와주고 추가적으로
궁금한점도 여쭤보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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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아체조도 많이 하라고
포스트잇으로 체크도 해주셨더라구요.
섬세함~

그리고 환희맘 카톡 친구추가를 하면
카톡으로도 간단한 상담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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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검진까지 예약이 끝나면 다시 처음 번호표 뽑았던 곳에서
수납번호표를 뽑고 대기했다가 수납하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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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천 서울여성병원은 어플이 있어서 좋았어요!

앱스토어에 검색하면 나오는데 항상 검진때

초음파를 녹화해주셔서 어플에 업로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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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운로드받아서  간직할 수 있어요 >,<
모든 시스템이 만족스러운 인천 서울여성병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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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따로 태교일기는 안쓰고
인천 서울여성병원 산모수첩에 메모하고 있어요.

초음파사진을 산모수첩에 붙혀놓고 간단한 메모를 하고 있어요 ,
 아직 모든게 다 처음이라 더 떨리고 소중히 느껴지는 것 같아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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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후기를 보다 자세히 감상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