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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외과] 목디스크로 이어지는 팔 저림…단일공 척추내시경 수술 적용 기준은?
바이오타임즈 2026-10-12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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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타임즈]
목디스크로 이어지는 팔 저림…단일공 척추내시경 수술 적용 기준은?
목디스크는 목 통증만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어깨에서 팔로 뻗치는 통증이나 손끝 저림이 주된 증상인 경우도 있다.
처음에는 근육통이나 피로로 여기기 쉽지만, 증상이 반복되고 팔의 힘까지 떨어진다면 경추 신경이 눌리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경추 추간판탈출증으로 불리는 ‘목디스크’는 목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 내부 조직이 밀려 나와
신경을 자극하거나 압박하는 질환이다. 압박받는 신경의 위치에 따라 통증과 감각 저하가 나타나는 부위가 달라지며,
심한 경우 물건을 쥐는 힘이 약해지는 등 일상적인 동작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목디스크를 진단받았다고 곧바로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증상과 신경학적 이상 정도에 따라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먼저 고려한다.다만 치료 후에도 팔로 뻗치는 통증이 지속돼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근력 저하가 진행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검토할 수 있다.
손동작이 둔해지고 보행이 불안정해지는 등 척수 압박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신속한 평가가 필요하다.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고려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단일공척추내시경수술이다.
하나의 작은 절개를 통해 작업 통로가 포함된 내시경을 삽입하고, 내시경 화면으로 병변을 확인하면서
수술 기구를 이용해 신경을 누르는 디스크 조직 등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핵심은 신경 주변 구조물을 확인하며 압박을 충분히 해소하는 데 있다.단일공척추내시경수술은 병변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근육과 연부조직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적절한 환자에게 시행하면 수술 후 통증과 회복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후방 접근을 이용하는 일부 경추 디스크 수술에서는 뼈를 고정하는 유합술 없이 신경 압박을 해소해 해당 분절의 움직임을 보존할 수도 있다.다만 모든 목디스크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디스크가 돌출된 방향과 위치,
신경이 눌리는 범위, 경추의 정렬과 불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
예를 들어 한쪽 신경이 나가는 부위에 병변이 있는 경우와 중앙에서 척수를 넓게 압박하는 경우는 수술 접근법과 치료 계획이 달라질 수 있다.
심한 불안정성이나 변형이 동반된 경우에는 유합술 등 다른 수술이 더 적합할 수 있다.아인병원 척추외과 진성엽 원장은 “경추디스크수술은 영상에서 보이는 병변이
환자의 통증과 근력 저하를 실제로 설명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우선”이라며
“단일공 척추내시경은 정상 조직의 손상을 줄이면서 신경 압박을 해소할 수 있는 치료 선택지지만
병변의 위치와 경추의 안정성을 고려해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경추는 척수와 신경이 가까이 위치한 부위인 만큼 수술 전 정밀한 평가도 중요하다.
MRI로 디스크와 신경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CT나 움직임에 따른 엑스레이 검사 등을 통해
뼈의 변화와 불안정성 여부를 살핀다. 내시경 수술 역시 신경 손상, 출혈, 감염, 증상 잔존이나 재발 등의 가능성이 있어
예상되는 이점과 위험을 함께 설명받아야 한다. 회복 기간 또한 수술 범위와 기존 신경 손상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진 원장은 “작은 절개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에게 필요한 범위의 신경 압박을 안전하게 해소하는 것”이라며
“팔 저림이나 근력 저하가 지속된다면 원인을 정확히 확인하고 보존적 치료부터 수술까지 현재 상태에 맞는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원문보기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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