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병원과 함께하는 임산부의 날 맞이 D-파티 이벤트 개최

- 고위험산모, 융모막검사, 유전학클리닉 전문 은길상 센터장 강의
- 엄마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기쁨 가득한 출산을 돕는다.

<사진 : 서울여성병원 산부인과 은길상 센터장의 “설레이는 출산을 기다리며”라는 주제로 산모들에게 강의하는 모습이다.>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은 ‘제12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여성병원 내원 산모대상으로 D-파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서울여성병원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인력이 직접 참여해 산모들과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의 1부 순서로 임신 중인 예비맘과 복중의 아이가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서울여성병원 산부인과 은길상 센터장의 “설레이는 출산을 기다리며”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저출산 시대에 임신 육아맘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응원하는 따뜻한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가졌다.
 
서울여성병원 은길상 센터장은 “임신과 태교는 농사일과 같다.”며 ”씨를 뿌리고, 어린 싹을 보살펴 잘 키워 수확하는 것처럼 태아를 잘 보살피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충분한 영양섭취와 적절한 운동을 통해 기쁨 가득한 출산을 했으면 좋겠다.”고 강의를 통해 산모들에게 산부인과 전문의로써 마음을 전했다.

<사진 : 서울여성병원 D파티에 참석한 산모님들과 함께 태교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2부 순서에서는 임신 중에 있는 산모와 복중에 있는 태아를 위한 “태교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었으며, 행사장 한쪽에서는 아이메모리 스튜디오에서 산모들을 위한 기념촬영이 함께 이뤄졌다.
 
한편, 인천 유일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서울여성병원은 임산부 배려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저출산 문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임산부 배려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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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여성병원 대표전화 032) 24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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